♡사랑의 바자회♡

오늘은 제가 편한 하루였어요
저녁 준비의 부담에서 벗어난 하루였답니다 ^^
이유는
둘째 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만들었대요
집에서는 음식 만들기를 많이 안 해줬었거든요
저 혼자 빨리 끝내려고 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과 장난치지 않고
하지 않아야 되는 행동은 안 하고
요리 만들기에 잘 집중했다고 합니다
아휴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잘한다~잘한다 ~ 잘한다 내 새끼ㅋㅋ 도치맘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는 시간에
키즈노트 알람이 왔어요

네 ~ 하원할 때 8천 원 💰💸 들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이집 입구에 사랑의 바자회 준비가 되어있어요
준비된 반찬들을 보니 마음이 설레었답니다 ^^

아이가 나왔어요

직접 만든 반찬을 꼭 집어 알려주네요
마냥 귀여운 내 새끼예요

반찬을 받아 들고

준비해 간 8천 원을 모금함에 넣어줍니다.

이모 습도 마냥 귀엽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준비해주신 반찬 덕분에
엄마인 나의 기분이 날아갑니다 ^^
모든 게 다 좋습니다 ^^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성스러운 소중한 반찬입니다 ^^

영양 만점  오색 반찬
우리 가족 모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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