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 초급(5,6급)시험결과 후기

지난  3월 5일에  첫째가 JET 시험을  봤습니다.
영어를  배운 지가  
1학년 5월부터 시작해서 2학년 3학년 그리고
4학년 새 학기시작하자마자 시험을 봤으니
만 2년은 지났고  대략  31개월 정도 배웠네요
그리고  JET 초급 준비를  한 달 정도 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50분 동안  
선생님과  1대 1 수업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날마다  아이랑  같이  숙제도 열심히 했고
읽기도 열심히  했답니다
들인 돈이 있으니  그 돈을 뽑아야 한다는 마음으로ㅋ

JET 시험대비 문제집을 사서  열심히 했어요.

문제집 맨  마지막에  실전 모의고사까지  해보았어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점수입니다 ㅋ

3월 5일   드디어 JET시험날!

고사실 번호를 확인하고  미리 입실했어요

아!!!!  꼭  챙겨야 할  것!!!

연필 2자루   지우개  접수확인서
규정신분증 (여권, 등본, 초본, 청소년증, 건강보험증) 중에  1가지  
꼭 챙겨가야 해요
저도  전날에  아이필통에 미리 챙겨두었어요

씩씩하게 들어가더니    아이가  점점 긴장하더라고요
그동안  공부한 거  테스트해 보는 거니까
다 틀려 된다 하고   격려 아닌 격려로
  긴장을 풀어주려 했는데.. 별 도움 안 돼 것 같아요ㅋㅋ

칠판에 붙어있던  주의사항입니다.
저걸 보니 저도 좀 긴장되더라고요

시험 보러 온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교실 책장에
거의 다 앉은 것 같았어요
초급만 보는 교실이  3개 정도 본 것 같았네요

시험시간 60분이 금방 지나갔어요..
1번부터 어렵다고 하더니  
잘 본 건지 못 본 건지 모르겠다고 했네요 ㅋㅋ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길....ㅋㅋ

그리고   10일 후  점수발표가  났어요 ㅋㅋ
두근두근 ㅋㅋ

짜잔 ~~!!
157점  5급 합격했네요
저희 아이   영어선생님이  처음 본 건데  이점수면  잘 본 거라고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셨어요   ^^
저도  아이에게  엄청나게 칭찬해 줬네요 ^^

그리고  한 달 후  오늘  합격증서가  왔네요

첫째  잘했구나..
내년엔 중급 도전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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