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놀이4 ♡헬멧에 카메라달기♡ 우리 첫째가 2주 전쯤 자전거 타다가 위험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했다. 혼자 아파트 단지 안에서만 자전거 타다가 단지 밖으로 처음 나가서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차들끼리 추월하는 상황을 보았는지.. 집에 오자마자 그 상황을 설명하기 바빴다. 요즘 우리 첫째는 한블리 방송을 아빠와 함께 정말 열심히~ 본방을 본다 재방도 본다. 한 번은 나랑 차 타고 병원을 가던 길이였나? 내가 지나가는 찰나 신호등이 황색 등으로 바뀌니 딜레마 존 이란다 운전하다 얼마나 빵 터졌나..ㅋㅋㅋㅋㅋㅋ 얘가 열심히 보긴 했구나 싶다 어쨌든 아이가 자전거 타다가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 헬멧에 카메라를 달아줘야겠다. 차들도 블랙박스를 달았듯이 아이 헬멧에도 카메라를 달자! 우리 아이 헬멧 나름 많.. 2022. 11. 23. ♡오랜만에 홈케어♡LG프라엘 이용후기 내일은 우리 첫째 참관수업이 있는 날이다. 코로나로 입학식도 없이 무기한 계속 등교가 미뤄지다 5월 중순쯤 였을까 그때 처음 학교에 갔다. 그땐 코로나가 막 시작될 때라 모두가 멘붕이었지... 3년이 지난 지금은 일상이 돌아오고 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참관수업에도 가보게 됐다. 명분 있는 학교 방문이다. 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엄마들의 명품 컬렉션 날이라고 ㅋ 정장에 명품백 자랑 날이라고 하더라 아휴.. 나는 가방은 놔두고 핸드폰만 들고 가자 ㅋㅋ 젊고 예쁜 엄마로 보이고 싶은데 그것도 불가능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사지라도 하자 남편에게 작년에 선물 받은 생일선물 아니 내가 콕 찍어서 LG프라엘 사와라 했더니 정말로 사 왔다. 나는 led마스크가 갖고 싶었던 건데 남편은 LG .. 2022. 10. 19. 날마다 하는 운동 날씨가 추워지니까 몸이 움츠러든다. 갑자기 확 추워졌다. 그래도 상쾌한 하루를 위해선 운동을 빼먹을 수가 없다. 귀찮아도 하고 나면 몸도 가볍고 허리도 안 아프고..ㅠ 출산하고 추간판 탈출.. 디스크 걸렸다. 엄청 아프다. 근데 달리기 하면 안 아프다. 그래서 허리가 또 아파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뛰러 간다. 우리 둘째 아침 9시에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바로 체력단련장으로 간다. 우리 집 앞 관리동 2층이 어린이집 3층이 체력단련실. 가까워서 버리는 시간도 없고 바로 운동하고 오면 오전 10시. 나의 하루 시작하기 딱이다! 오늘은 나의 운동하는 모습이 어떤지 찍어봤다. (전화기 바꾸니까 운동하는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좋구나) 러닝머신 제일 먼저 러닝 먼저 시작한다. 스피드 5.5에 맞추고 스타트하고 .. 2022. 10. 13. 갤럭시Z플립4 개봉기 4살인 우리 딸 내 전화기를 들고 모서리를 내리쳐서 화면이 깨졌다. 3년 쓴 갤럭시 S10+ 안 그래도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었는데 쓸 수 있을 때까지 써보자 했지만 고맙게도 ㅋㅋㅋ 둘째 덕에 명분이 확실해졌다. (깨져서 당황은 했지만 웃음이 새어 나오는...) 몇 년 전부터 아이폰 쓰고 싶어서 아이폰 12부터 눈여겨보다 너무 비싸서 매번 포기했었다. '이번엔 꼭 아이폰 14 사자! ' '무조건 사자!' 굳게 마음을 먹고 며칠 뒤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애들 재우다 자다 깨서 새벽에 부랴부랴 주문을 했다. 나는 자급제폰이다. 근데 비싸도 너무 비싸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너무 비싸다.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취소를 했다. ㅡㅡ 아... 돈 앞에 무릎 꿇었다....... 아쉽지만... 다음에 꼭 써보자.. 2022. 10. 12. 이전 1 다음